‘압구정 백야’ 박하나, 만삭 금단비 부리며 독설 ‘그런 말 했다고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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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금단비에게 독설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효경(금단비 분)을 종 부리듯 하며 구박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무엄(송원근 분)의 앞에서 추레하게 옷을 입고 있던 올케 효경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를 벼르고 있다.
백야는 만삭의 몸에도 힘겹게 청소를 하고 집안일을 하는 효경을 돕지 않고, 오히려 그런 효경을 불러 앉혀 ‘그런 식으로 살지 말라’며 옷부터 머리스타일까지 간섭을 한다.
또한 백야는 효경에게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고, 효경은 자신과 백야와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남편 영준(심형탁 분)을 생각해 참으며 알겠다고 말한다.
이에 백야는 효경에게 쥐 잡듯 해 놓고 웃지 않는다고 다시 독설을 한다.
효경은 힘들어 하며 방에 들어가 눈물을 훔치고, 그때 백야가 외출을 하며 효경을 찾았다.
효경이 나오자 백야는 효경에게 빨래를 안기며 드라이를 하라고 지시하고, 효경은 알겠다고 하며 백야의 얼굴을 피했다.
그러나 백야는 효경의 얼굴을 보며 “울었어요? 그 말 했다고 울어요? 오빠한테 이르죠?”라며 비꼬고 나가버렸다.
효경은 백야의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홀로 “하느님”이라며 탄식을 하며 힘들어 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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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야는 효경에게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고, 효경은 자신과 백야와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남편 영준(심형탁 분)을 생각해 참으며 알겠다고 말한다.
이에 백야는 효경에게 쥐 잡듯 해 놓고 웃지 않는다고 다시 독설을 한다.
효경은 힘들어 하며 방에 들어가 눈물을 훔치고, 그때 백야가 외출을 하며 효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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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야는 효경의 얼굴을 보며 “울었어요? 그 말 했다고 울어요? 오빠한테 이르죠?”라며 비꼬고 나가버렸다.
효경은 백야의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홀로 “하느님”이라며 탄식을 하며 힘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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