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차현정, 노주현에게 “원기준-김지영, 함께 해외 도피 계획” 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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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현지가 동준과 하은을 모함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9회에서는 재한(노주현 분) 앞에서 거짓말을 늘어놓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한은 태경(김호진 분)에게 “누가 제보 한 거냐”라고 물었다. 비자금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는 동준(원기준 분)에 대한 이야기였다.
태경은 “박현지 이사가 제보했다”라고 전했고 재한은 충격 받은 얼굴이었다. 부부인 두 사람이 어쩌다 그 지경까지 갔는지 재한은 알지 못했다.
재한은 조사 진행 정도를 물었고 태경은 “지금 임실장이 병원에 있다. 암구암 말기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재한은 현지에게 전화해 집으로 불렀다. 재한은 “임서방 일은 어떻게 된 거냐. 임서방 몸 상태 심각하다는데 왜 숨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지는 “그 사람이 이혼하자고 한다. 왜 이혼하자고 했나 했더니 돈 챙겨서 떠나려고 했다. 그 사람 저하고 이혼하고 유하은하고 다율이 데리고 해외 도피 하려고 했던 거다. 엄마하고 왜 이혼해야하는지 알겠느냐”라며 하은을 모함했다.
재한은 못 미더워했고 현지는 “유하은 그 여자가 임서방 간병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내가 어떻게 아빠에게 그 이야길 전하느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라며 더욱 심각한 척 했다.
이에 재한은 선영(이보희 분)에게 전화해 동준의 소식을 전하며 “내일 집으로 좀 와 줘라”라고 말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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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현지는 “그 사람이 이혼하자고 한다. 왜 이혼하자고 했나 했더니 돈 챙겨서 떠나려고 했다. 그 사람 저하고 이혼하고 유하은하고 다율이 데리고 해외 도피 하려고 했던 거다. 엄마하고 왜 이혼해야하는지 알겠느냐”라며 하은을 모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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