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돼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지원 아내 이교영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 씨는 지난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A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지는 등의 행위로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우지원은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경찰은 우지원이 만취 상태라 조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 일단 귀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후 우 씨를 불러 자세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서울대 작곡과 출신으로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 피피캣을 운영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소문이 별로 안 좋을 듯"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보통내기는 아닌 것 같다"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상당한 재원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킹 한채영, 잠에서 깬 미녀의 민낯 공개
ㆍ로드킹 한채영, 아침 먹방을 보이는 소현에게 "너는 다이어트 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신대철, 신해철 상태 관련 언급 "병원 과실 명백, 문 닫을 준비해" 무슨 뜻?
ㆍIMF "美금리인상시 한국 성장률 0.98%p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