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식품업체 허벌라이프는 지난 25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Herbalife Nutrition Day)' 출범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영양 및 건강 관련 행사다.

8000여 명의 국내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초청된 전문가로부터 영양물 섭취와 체중조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유명 운동 전문가인 박초롱 필라테스 트레이너 등 전문 트레이너 와 함께 건강을 위한 자세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출범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를 기념, 아시아 각 지역 대표자와 건강 전문가 등 수 만 명의 참석자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게 보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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