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AOA 민아 정체, 돈 훔치러 온 술집 아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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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대학생이라고 밝혔던 이수연(민아)의 남다른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연은 커다란 짐 가방을 가지고 마을로 들어와 “시골 마을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에 머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는 벽화는 그리지 않고 밤마다 마을을 살피며 수상한 행동을 했는데 곧 그녀의 남다른 정체가 밝혀졌다. 알고 보니 그녀는 술집에서 일하던 아가씨였고 술집 손님이었던 어느 남성이 이 마을에 묻어놨다는 돈을 차지하기 위해 마을에 잠입한 것.
수연은 혼자가 되자 자신이 일하던 술집 마담에게 전화를 걸어 “가짜 양주 팔고 술 취한 손님한테 바가지 씌운 거 다 불어버리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등 청순한 대학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벽화를 그리는 것 역시 “괜히 벽화 그린다고 했다. 그냥 아파서 요양 왔다고 할 걸 돈만 든다”며 투덜거렸다. 그녀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었고 밤마다 삽을 들고 마을의 밭을 헤집기 시작한 그녀가 목적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수연을 짝사랑하는 한철(이시언)은 수연 앞에서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는 엽기적인 꼴을 보여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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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는 벽화는 그리지 않고 밤마다 마을을 살피며 수상한 행동을 했는데 곧 그녀의 남다른 정체가 밝혀졌다. 알고 보니 그녀는 술집에서 일하던 아가씨였고 술집 손님이었던 어느 남성이 이 마을에 묻어놨다는 돈을 차지하기 위해 마을에 잠입한 것.
수연은 혼자가 되자 자신이 일하던 술집 마담에게 전화를 걸어 “가짜 양주 팔고 술 취한 손님한테 바가지 씌운 거 다 불어버리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등 청순한 대학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벽화를 그리는 것 역시 “괜히 벽화 그린다고 했다. 그냥 아파서 요양 왔다고 할 걸 돈만 든다”며 투덜거렸다. 그녀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었고 밤마다 삽을 들고 마을의 밭을 헤집기 시작한 그녀가 목적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수연을 짝사랑하는 한철(이시언)은 수연 앞에서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는 엽기적인 꼴을 보여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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