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화학, 소셜벤처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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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예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LG소셜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앞으로 3년간 60억원을 투입해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재정, 교육,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분야에서 성장성, 공익성,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두 회사는 사회연대은행(www.bss.or.kr)과 연계해 다음달 6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LG전자와 LG화학은 앞으로 3년간 60억원을 투입해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재정, 교육,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분야에서 성장성, 공익성,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두 회사는 사회연대은행(www.bss.or.kr)과 연계해 다음달 6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