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삼시세끼`가 전국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기농 삶에 적응돼가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끼니는 자급자족이 원칙이었지만 이서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커다란 박스 안에 감자, 건미역, 담금 술, 꼬리곰탕을 위한 꼬리 반골 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미리 공수해 오는 잔머리 신공을 선보였다.



반면 옥택연은 인터넷을 통해 최신 농사 비법과 응용 요리법을 공부해 오고, 땀흘려 일하는 노동머신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옥택연을 향해 "길들여지고 있다"라며 못마땅해 하고 "제작진이 제일 나쁘다"라고 폭풍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완전 재미있다" "`삼시세끼`, 진짜 신선해" "`삼시세끼`, 밥 해먹는 프로그램인가?" "`삼시세끼`, 이서진 완전 재미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현정, 후덕해진 모습 "몰라 볼 뻔~깜짝" 무슨 일?
ㆍ고현정-안혜경-솔비…여배우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깜짝"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약혼자 성노예 논란 나상욱, 대회 실격…무슨 일인가 봤더니 `헐`
ㆍ은행+증권 복합점포 나온다‥보험은 제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