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품평회 앞두고 신메뉴 콘셉트 유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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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신메뉴 콘셉트가 유출되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70회에서는 JB그룹 새 브랜드 신 메뉴 품평회를 준비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결혼 이후 일을 관뒀다가 이혼을 결심한 직후부터 다시 브랜드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서준(이중문 분)과 세란(유지인 분)의 도움이 컸다.
현수는 두 사람을 위해 이번 품평회를 꼭 성공리에 마치고 싶었다. 현수와 서준, 그리고 JB그룹 관계자들이 모두 기대하는 품평회였다. 많은 사람들을 초대한 행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개회 인사와 동시에 참석자들의 휴대폰에 메시지가 왔다. L그룹에 고춧가루 치킨이 출시된다는 내용이었다. 현수가 준비한 신 메뉴 역시 고춧가루 치킨이었다. 문자를 확인한 현수는 깜짝 놀랐다.
이는 모두 복희의 계략이었다. 복희는 주나(서은채 분)를 통해 신 메뉴 정보를 빼냈고 미리 이 같은 사단을 준비한 것이다. 복희는 이 일로 현수가 서준과 세란의 신임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나는 믿었던 복희의 배신에 당혹스러워했다. 주나는 “경쟁사에 정보 흘린 게 바로 아줌마죠?”라며 “우리 JB에 타격을 주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복희는 “은현수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너는 은현수를 잘라버리면 되는 거다. 론칭은 그냥 좀 미뤄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는 새로운 메뉴로 론칭하면 되는 거다. 그럼 회사 이미지에 아무 문제 없다”라고 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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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는 믿었던 복희의 배신에 당혹스러워했다. 주나는 “경쟁사에 정보 흘린 게 바로 아줌마죠?”라며 “우리 JB에 타격을 주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복희는 “은현수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너는 은현수를 잘라버리면 되는 거다. 론칭은 그냥 좀 미뤄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는 새로운 메뉴로 론칭하면 되는 거다. 그럼 회사 이미지에 아무 문제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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