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비주얼 커플 “일부러 키 차이 보여주려고…”
[연예팀]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이 화제다.

10월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백진희는 최진혁과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제일 좋다”며 “다정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촬영장에서 많이 챙겨준다. 그래서 의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특히 최진혁과 나의 키 차이가 너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신다”며 “촬영 감독님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일부러 키 차이를 보여주려고 단화를 신고 나온다”고 밝혔다.

최진혁 역시 백진희에 대해 “키 차이뿐 아니라 성격이 굉장히 잘 맞는다”며 “공중파에선 처음 하는 주연이다 보니 부담이 됐는데 백진희를 많이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두 주연의 키 차이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최진혁, 정말 보기 좋은 키차이” “백진희 최진혁, 잘 어울리네요” “백진희 최진혁. 드라마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공식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솔비 근황, ‘살이 어딨어?’ 노출도 OK…탄탄한 ‘콜라병 몸매’ 과시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연하 부인 외모보니…‘청순 그 자체’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나이공개 “40대인데 50대로 보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