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과 신경전…타쿠야 일본반응 `김연아 평가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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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다케다 히로미츠(좌)와 가수 테라다 타쿠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일본배우 다케다 히로미츠(33)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일본 콘서트 때문에 자리를 비운 ‘고정 멤버’ 테라다 타쿠야(22, 크로스진) 대신해 출연한 것.
다케다는 중국 대표 장위안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케다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장위안을 도발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테레다 타쿠야 일본반응도 화제다.
타쿠야는 최근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일본서 김연아 평가가 어떤가" 라는 질문에 "솔직히 질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가 너무 잘해서 아사다 마오를 많이 이겼다. 그래서 (일부 일본인들이) 질투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타쿠야 발언 조금 위험한 듯” “타쿠야 솔직한 것도 좋지만…” “어쨌든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아사다보다 잘한 것은 사실이다”등 대체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쿠야 일본반응 소식에 국내 팬들은 “타쿠야 일본반응, 일본에서도 비정상회담 팬들 있나?” “타쿠야 일본반응, 김연아(김연아)가 현역시절 잘하긴 잘했지” “타쿠야 일본반응, 타쿠야 일본에서도 인기 많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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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테레다 타쿠야 일본반응도 화제다.
타쿠야는 최근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일본서 김연아 평가가 어떤가" 라는 질문에 "솔직히 질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가 너무 잘해서 아사다 마오를 많이 이겼다. 그래서 (일부 일본인들이) 질투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타쿠야 발언 조금 위험한 듯” “타쿠야 솔직한 것도 좋지만…” “어쨌든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아사다보다 잘한 것은 사실이다”등 대체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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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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