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가 야한농담 잘 받아주더라”
[연예팀] 배우 최진혁이 백진희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을 밝혔다.

10월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제작발표회에서 최진혁은 백진희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진혁은 “드라마 촬영 할 때 장난도 많이 치는 편인데, 백진희가 그걸 잘 받아준다”며 “만약 그게 아니었으면 백진희와 친해지지 못했을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진혁은 “만약 그게 아니었으면 백진희와 친해지지 못했을 거다. 장난을 잘 받아주더라. 그래서 현장에서 야한 농담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솔비 근황, ‘살이 어딨어?’ 노출도 OK…탄탄한 ‘콜라병 몸매’ 과시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연하 부인 외모보니…‘청순 그 자체’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나이공개 “40대인데 50대로 보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