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 녹색경영대상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는 23일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제13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최초로 녹색경영대상을 받았다. 수도권 전력 공급량의 약 30%를 담당하는 영흥화력본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 및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구축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광식 본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