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뉴질랜드 설원에서 이글루 만들기에 푹 빠졌다.







공유가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2014년 FW 시즌 광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는 디스커버리 겨울 CF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뉴질랜드에서의 모습이다. 공유는 보기만해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뉴질랜드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근차근 눈덩이를 쌓으며 이글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강추위도 잊은 채 이글루 만들기에 빠진 공유는 뉴질랜드의 추운 겨울을 만끽이라도 하듯 연신 미소를 머금은 채 즐거워했고 실제로도 이글루를 완성해 뿌듯해 했다는 후문.



한편, 공유는 다음달 영화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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