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아이 임신을 알린 가운데 아내 박미리 씨도 다시 한 번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967년생인 이주노는 2011년 1990년생으로 23세 연하인 아내 박미리 씨와 `속도위반`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당시 SNS에 웨딩 셀카를 공개하며 나이 차를 뛰어넘는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또 박미리 씨는 짧은 커트 머리가 잘 어울리는 보이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 뒤 두 아이를 얻은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이번 셋째 임신으로 내년이면 세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다",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 경사났네", "이주노 셋째 임신, 금슬이 좋은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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