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한국대사관과 이란 정부와 공동으로 한국음식 문화축제인 `2014 대장금 프로젝트(2014 Korean Cultural Week on the Theme of Korean Food)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대장금 프로젝트`에는 외교부, 이란 외교부, 테헤란시, 한·이란 친선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문학번역원, 테헤란 세종학당, LG 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란 대사관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이란 국민들이 한국의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4 대장금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23일에는 주 이란 대사관 관저, 25일 외교관 클럽에서는 한국음식축제와 전통문화공연이 선보인다.
한국문화특별전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테헤란 중심가에서 한식 시집 이란어판 출판기념회와 시낭송회로 진행된다.
한식 사진전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이란 외교관 클럽과 테헤란 밀라드 타워에서 동시에 열린다. 또, 같은 기간 밀라드 타워에서 `식객`,`김치전쟁`.`된장,`북경반점` 등 한국음식 소재 우리 영화 4편이 상영된다.
한류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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