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서이숙 잃고 살해 누명까지 “범인은 월광대군”
[연예팀] ‘야경군일지’ 정일우가 살해 누명을 썼다.

10월20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끝내 사담(김성오)에 의해 목숨을 잃는 대비(서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방송에서 이린(정일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던 대비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이린이 지니고 있는 어보를 빼앗기 위해 기어코 대비전까지 쳐들어온 사담은 대비의 목숨을 담보로 삼으며 이린에게 어보를 내놓으라며 겁박했다.

할머니인 대비와 어보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린에게 대비는 “안된다, 그것은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이 지켜온 왕실의 보물이다”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대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이린은 결국 사담에게 어보를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

그 순간 어보가 빛을 발하며 사담을 공격하며 이린은 위기의 순간을 모면했으나 사담의 사술에 이기지못한 대비는 결국 숨을 거뒀다.

사담과 박수종(이재용)은 대비의 죽음을 이린 탓으로 돌리며 “대비마마를 시해한 것은 월광대군”이라는 거짓 누명을 씌웠다.

‘야경꾼일지’ 정일우의 억울한 누명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박수종 대박인 듯” “야경꾼일지, 아 정일우 억울하겠다” “야경꾼일지, 씨지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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