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박초롱이 맹승지와 신경전을 벌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이연희를 닮은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가 강사 박초롱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영상 속 맹승지는 MBC 아침 뉴스 속 코너인 ‘1분 튼튼건강’에 출연 중인 박초롱을 찾았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박초롱을 칭찬했다.



이어 박초롱에게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물었으며, 박초롱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맹승지는 선수를 치며 “나는 쇄골에 가장 자신이 있다. 이 쇄골은 남다른 쇄골이다”라고 말했으며, 박초롱은 “나도 쇄골에 자신 있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누구 쇄골이 더 예쁘냐’는 맹승지의 질문에 ‘쇄골은 맹승지씨가 더 예쁜 것 같다’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요가 강사 박초롱에 누리꾼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진짜 몸매도 얼굴도 아름답다’, ‘요가 강사 박초롱, 대체 어디 숨어 있다가 이제 나타난거죠?’,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 방송이라서 몰랐다니 억울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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