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KBS2 드라마 스페셜 `간서치열전`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서치열전` 아주 재미나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린 네이버TV 캐스트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을 13일부터 총 7회분이 순차적으로 오픈됐다.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했고, 이 추세라면 공개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에만 2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서치열전` 진짜 꿀잼" "`간서치열전` 정말 재밌다" "`간서치열전` 얼마나 재밌길래 한번 봐야지" "`간서치열전` 연출도 음악도 진심 대박이었음" "`간서치열전` 안 본 분들 꼭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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