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4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본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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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업무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국환의 최고 전문가를 뽑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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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2천409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가신청 기록 및 팀장급 이상 책임자의 대거 지원 등 큰 관심 속에 실시되었으며, 세 차례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참가자가 이 날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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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행사는 골든벨 형식을 본 따 외국환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 날 대회를 통해 최종 5명의 외국환 달인이 선발 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잠실지점 김은경 과장이 차지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하 은행장은 외국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은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업무에 정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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