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부실 자회사 청산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아원은 전날보다 135원(4.41%) 오른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선 동아원이 부실 자회사인 모다리슨을 청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모다리슨은 의류업체로 현재 자본잠식 상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