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60원선을 겨우 지키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하락한 달러당 1,06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개장 이후 한 때 7원 이상 급락하는 등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 FOMC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반등해 1,060원선에 안착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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