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EA, 원유 수요 증가 전망 22% 낮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
    WTI, 4.6% 급락한 81.84弗
    IEA, 원유 수요 증가 전망 22% 낮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폭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가 원인이다. 국제유가는 이 같은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IEA는 이날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루 90만배럴씩 늘어날 것이라고 했던 기존 전망을 70만배럴 증가로 22% 하향 조정했다. IEA 전망대로라면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기록하게 된다. IEA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를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 꼽았다.

    IEA의 수요 증가 감소 전망으로 이날 유가는 4% 이상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4.6% 하락한 81.84달러에 거래됐다.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천공'이 왜 거기서 나와?…美 길거리서 댄스공연 보는 모습 포착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를 찾아 화제가 된 이튿날 다운타운에서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n...

    2. 2

      코앞으로 다가온 GMO 완전표시제…식품업계 '혼란'

      “유전자변형 DNA가 없는데도 ‘GMO’(유전자변형식품)라고 표시하면, 소비자들이 오해해 구매를 꺼릴까봐&nbs...

    3. 3

      최병오 섬산련 회장 "K섬유패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것"

      섬유패션업계가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한 산업 체질 전환을 공식화했다. 기술·가치·혁신을 결합한 구조 개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