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분은 솔로몬저축은행 등 16개사가 특수목적법인(SPC)인 에스엠엔파트너스를 통해 갖고 있던 것이다.
예보는 지난 2012년 솔로몬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투자자들의 동의 하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고 입찰을 거쳐 메리츠종금증권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아이엠투자증권의 경영권을 최종 인수하게 된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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