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최우선의 ‘더 베스트(The BEST)병원’을 꿈꾸는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이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부정맥 치료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을 인정받는 손꼽히는 명의 김영훈 원장은 환자 제일주의, 탁월한 연구, 글로벌 인재양성을 핵심 가치로 여기며 고려대 안암병원을 `한국형 메이요 클리닉`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규모 보다는 실속과 내실을! 의료진 중심 보다는 환자 중심으로, 기존 대학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메디컬 파워리더, 김영훈 원장!



치명적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 환자를 진단 즉시 적극적인 시술로 소생시키는 부정맥센터가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의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시술’은 부정맥의 근원지를 색출해 제거하는 국내 최초의 진료시스템이다. 김영훈 원장은 1998년부터 2500여 명의 심방세동 환자를 치료한 부정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어릴 적부터 하얀 가운의 의사를 천직으로 알고 자라온 의사로서 그의 꿈은 심장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사라지는 것이다.



상상하고 꿈꾸자, 그러면 이뤄진다는 신조 그대로 ‘환자로부터 존경받는, 환자 최우선 베스트 병원’을 꿈꾸는 김영훈 원장! 꿈이 이루어져 그의 병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진료로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개발해 사업화에 주력하는 연구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김영훈 원장은 11개 대학과 연구소, 지식기관이 있는 홍릉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강북 의료바이오클러스터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호흡과 가슴을 편하게 해주는 심장순환기내과 최고의 권위자에서 이제 대학 종합병원의 리더로서 크고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김영훈 원장, 말로만 환자를 위할 뿐이지 실제로는 군림해온 대형병원들을 향해 던지는 도전장, 그것이야 말로 환자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진정한 의료서비스가 가야할 길일 것이다.



세상 누구, 어떤 사람도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다. 진정한 의사는 환자의 질병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의사여야 한다.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병원을 꿈꾼다. 꿈은 꾸어야 이루어진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매일 취침 전, 시술 전, 또 어려운 순간이 닥칠 때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그러면 언제나처럼 그 꿈은 이루어져 있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류장현기자 jh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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