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kg에 3500만원 짜리 `괴물 영지버섯`, 누구에게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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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영지버섯(사진 = 방송 캡처)
220kg이 넘는 거대한 괴물 영지버섯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뚜오이쩨를 비롯한 베트남 언론이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부 닥락성의 한 농부가 최근 산악지대에서 불로초로 알려진 거대한 괴물 영지버섯을 발견했다.
그는 괴물 영지버섯을 인근 마을주민에게 2억동(1000만원)에 팔았고 괴물 영지버섯을 이 남성은 성인남자 8명을 동원해 괴물 영지버섯을 캐낸 뒤 차량으로 집까지 운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괴물 영지버섯의 무게는 무려 220kg, 길이는 1.7m에 이르며, 하노이의 한 부호가 7억동(3500만원)에 괴물 영지버섯의 구매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괴물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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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영지버섯의 무게는 무려 220kg, 길이는 1.7m에 이르며, 하노이의 한 부호가 7억동(3500만원)에 괴물 영지버섯의 구매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괴물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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