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경찰대가 출범후 1년 동안 적발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가 1천29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수경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관광경찰 불법행위 단속실적`에 따르면 관광경찰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한 불법행위 1천299건 가운데 무자격가이드가 30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무허가 택시 212건, 가격 미표시 제품 판매 182건 순이었다.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자 지난해 10월 서울 관광경찰대를 만들었고, 올해 7월에 부산과 인천 지역에 관광경찰대를 출범시켰다.




와우스타 권지혁기자 kj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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