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3단 애교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취업 준비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홍진영은 자신을 향한 격한 환호에 “예능에서 있을 수 없는 분위기다”라며 애교 3단 콤보로 분위기를 더 띄웠다.



홍진영은 특유의 눈웃음과 콧소리로 남성 관객들의 무한 애정을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과거에 애교가 있는 여자를 만났다. 진절머리가 나더라”라며 애교를 부리는 홍진영의 모습에 “슬슬 진절머리가 난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홍진영”, “홍진영 애교 대박”, “나는 남자다 홍진영, 진짜 귀엽다”, “나는 남자다 홍진영, 장동민 웃기다”, “나는 남자다 홍진영, 대박”, “나는 남자다 홍진영, 예쁘고 애교도 많네”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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