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가 강은탁을 욕심냈다.



10월 9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은하(이보희 분)이 화방을 찾은 화엄(강은탁 분)을 욕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은하의 화방을 찾아 그림을 살펴보고, 은하의 딸 지아(황정서 분)는 우연히 화엄을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화엄은 지아의 기대와 달리 무심한 모습. 화엄은 다음 날 은하의 화방을 다시 찾아 그림을 사겠다고 전한다.



이에 은하는 직접 화엄을 만나러 가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엄을 찬찬히 살펴 본다.



은하는 화엄의 옷과 시계, 반듯한 얼굴을 보며 욕심을 부리고 커플링도 없는 모습을 보고 딸 지아를 떠올린다.



그러나 은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엄마로 예고된 상황.



특히 백야는 화엄과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사이로 화엄의 엄마와 할머니는 백야를 며느리감으로 떠올리기도 했으며, 백야 역시 화엄과 재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태.



은하가 화엄을 욕심내고, 지아가 화엄에게 반한 상태에서 백야와 화엄의 관계. 그리고 은하와 백야와 관계 등이 꼬일 것이 예고되며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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