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측 “‘하트 투 하트’ 제안 받았지만 출연 안해” 공식입장
[박슬기 기자] 배우 이동건 측이 ‘하트 투 하트’ 출연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월8일 이동건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건이 tvN 새 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내부 논의 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동건이 이윤정PD의 신작 ‘하트 투 하트’ 남주인공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트 투 하트’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유 로맨스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MBC 드라마 ‘트리플’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을 연출한 MBC 출신 이윤정 PD가 프리랜서로 첫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2015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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