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김경훈 묘한 기류에 유수진 “눈빛 장난 아냐”
[최주란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3’ 유수진 발언이 눈길을 끈다.

10월8일 방송될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과 김경훈은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아영은 지난주 배신의 충격을 잘 추슬렀다고 말하며 김경훈이 오기를 오매불방 기다렸다.

김경훈을 다시 만난 신아영은 묘한 눈빛을 보내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경훈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이를 본 유수진은 “김경훈이 신아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며 “이건 죄의식 아닌 이성적인 감정이 있는 눈빛이다”라고 말했다. 유수진의 추측대로 핑크빛 썸을 탈지, 신아영이 김경훈에게 복수의 칼을 겨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김경훈은 메인매치 게임 ‘과일가게’의 단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따랐던 신아영을 배신, 데스매치로 내몰았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3’ 2회 메인매치는 ‘배심원 게임’으로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3’ 예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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