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리 에펠탑 새 단장, 57m 높이에 유리바닥 설치… 보기만 해도 ‘아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새 단장을 마쳤다.



    6일(현지시간), 파리시는 2년여 간의 에펠탑 단장 작업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파리시는 이번 에펠탑 공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에펠탑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고 빗물을 재활용해 화장실에 사용하는 등 에펠탑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높이 325m의 에펠탑 중 첫 번째 층인 57m 높이에 있는 난간 주변에 새로운 유리 바닥이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첫 번째 층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하자 이뤄지게 된 것이다.



    파리시 이달고 시장은 “파리가 예전의 매력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그러나 그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도시를 손상시키지 않은 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유리 바닥이라니 진짜 놀랍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해”, “파리 에펠탑 새 단장, 꼭 한 번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승원 공식입장, `왔다 장보리`, `최고의 사랑` 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응원 봇물
    ㆍ차승원 관계자 측 "차노아 사랑 지극할 정도, 전혀 몰랐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버나드박, 박진영 반응 ‘사람을 쓰러뜨린다...돌직구’, 수지 반응은?
    ㆍ삼성전자, 3Q 영업익 4.1조원‥전년비 60% 감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2. 2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3. 3

      동국제강, 순직·상해 경찰관 자녀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무상 상해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등 총 50명이 1인당 장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