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MIB 멤버 강남의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할지에 대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7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MIB 멤버 강남에 대해 고정 출연 여부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처음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특유의 친화성으로 은행 직원은 물론 지하철 시민과도 서슴 없이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다 잔액이 3422원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강남은 은행원에게 "잔액이 잘못된 거 아니냐"라고 물어봐 은행원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MIB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4년 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와 혼자 살고 있다.



강남은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등 핫하게 떠오르는 예능 유망주다.



누리꾼들은 "강남, 나혼자 산다에 나왔으면 좋겠다, 매력 넘치던데" "강남, 출연 아직 미정이네" "강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거 진짜 웃겼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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