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택시' 예고편
사진= '택시' 예고편
진재영, 진재영 쇼핑몰

최근 '택시' 녹화를 통해 진재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7일 방송 예정인 tvN'택시'는 연예계 CEO 특집으로 1탄은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해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 날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과거 방송에서 진재영은 남편에 대해 입을 열으며,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 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라고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프강사인 남편과 결혼한 이후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쇼핑몰 나도 애용하는데", "진재영 쇼핑몰, 대단하다", "진재영 쇼핑몰,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 "진재영 쇼핑몰, 200억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