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자리, 넓은 공간 쓸 수 있는 비상구 좌석…단점은?
비행기 명당자리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6일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을 주제로 7가지 내용을 소개했다. 이 중 비행기 명당자리 선택하는 법이 화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가장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명당자리는 비상구 좌석이다. 비상구 좌석은 이코노미석이라도 비즈니스석과 비슷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비상구 좌석은 앞좌석이 없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어 다른 이들보다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앉는 승객들은 비상사태 발생 시 승무원을 도와 비상구 문을 열거나 주변 장애물 제거를 도와야한다는 의무를 지닌다.

비행기 명당자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진짜?” “비행기 명당자리, 유용한 정보네” “비행기 명당자리, 단점도 있네” “비행기 명당자리,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자리가 낫지” “비행기 명당자리,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 7가지에는 장거리 비행시 건강을 지키는 방법, 항공사별 유아 전용 서비스, 비행기 놓치지 않는 법 등이 담겨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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