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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시크릿 호텔’ 남궁민, 유인나 향한 씁쓸한 분노 “아무래도 날 호구로 아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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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은주 실장과 조성겸이 남상효에 대한 뒷담을 늘어놓았다.



    10월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상효(유인나 분)에게 일주일간의 시간을 허락하는 조성겸(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겸은 남상효를 보낼 수 없다며 1층 휴게실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지만, 남상효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씁쓸한 표정의 조성겸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여은주(이영은 분) 실장이었다. 여은주는 “표정이 왜 그래요? 지금 제일 기분 나쁜 사람이 누군데”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어 여은주는 “남상효 그 기집애 나한테 아무 위기의식도 못 느낀다는 거잖아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여은주는 “호의는 내가 베풀게요”라고 말하며 조성겸에게 술을 마시러 가자고 제안했다. 조성겸은 어두운 표정으로 “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 싶은데”라고 대답했지만, 여은주는 큰 눈을 더욱 크게뜨며 조성겸의 넥타이를 붙잡고 “빨리 안 일어나요? 좋은 말로 할 때 일어나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로 향했다. 여은주는 여전히 분을 삭히지 못하며 “양 손에 떡을 쥐고 있으면 하나는 놔야지”라고 화를 냈고, 조성겸은 상처받은 표정으로 “나 떡 된 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잔뜩 풀이 죽어 있는 조성겸의 태도에 여은주는 “이왕 이렇게 된 거 남상효 안주 삼아 욕이나 실컷 하죠?”라고 제안했다. 이어 여은주는 “제가 먼저 할 테니까 이사님도 하셔야 돼요”라고 말한 뒤 남상효에 대한 험담을 시작했다.



    여은주는 “솔직히 예쁜 거 모르겠어요. 보통보다 조금 나은 정도?”라고 말했고, 조성겸은 “맞아요, 별로 안 예뻐요. 마냥 귀엽기나 하지”라고 대답해 여은주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여은주는 뒷담화를 이어갔다. 여은주가 “게다가 오지랖은 왜 그렇게 넓어요? 절대로 아니라면서 끝난 남자 집엔 왜 들어가나고요”라고 말하자 조성겸은 “맞아요 착해 빠져가지고”라고 맞장구를 쳤다.



    여은주는 욕인 듯 욕같지 않은 조성겸의 대답에 “이사님 지금 남상효 욕하는 거 맞죠?”라고 물은 뒤 “호텔의 미래니 뭐니 하면서 사람들이 걔 야무진 줄 아는데 은근히 허당 끼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성겸은 “맞아요, 사람 푹 빠지게 사랑스럽기나 하고”라고 대답해 여은주를 분노케했다.



    씁쓸한 표정으로 소주 한 잔을 비운 조성겸은 “진짜 욕은 지금부텁니다. 남상효 씨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내가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날 호구로 아는 것 같아”라고 중얼거렸다. 여은주는 조성겸의 상처가 크다는 것을 깨닫고 뒷담화를 멈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정은(황소희 분)의 기사로 인해 가짜 결혼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바람에 남상효가 다시 구해영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집을 나서며 남상효는 눈물을 보이며 매달리는 구해영에게 “그만하자”고 말한 상황. 구해영은 다시 돌아온 남상효에게 싸늘한 표정으로 “호텔을 위해서 나랑 살겠다고? 미안하지만 사람 잘못 봤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남상효는 구해영과 일주일 간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리뷰스타 이현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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