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쿠키런을 만든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가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오늘(6일) 상장한 데브시스터즈의 시초가는 공모가 5만3000원 대비 34%높은 7만1000원에 형성됐다.



하지만 이내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오전 9시44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시초가 대비 6300원(8.87%) 하락한 6만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국내외 다운로드 건수 7500만 건을 넘어선 글로벌 흥행게임 ‘쿠키런’을 만든 회사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매출 613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분관계는 NHN엔터테인먼트가 16.51%를, 컴투스가 5.56%를 보유했으며 이지훈 대표외 2인이 34.6%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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