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로저멜로 한국전-동화의 마법에 홀리다' 전시회 입장권을 49% 할인한 51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일, 일본에 이은 세계 3번째 순회전으로 오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로저 멜로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문학 작가다. 국내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작인 '실 끝에 매달린 주앙' 등 원화 30여 점, 도자기, 조각, 4차원 홀로그램 작품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입장권으로는 올해 말까지 남이섬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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