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가 처음으로 혼자 옷 입기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야노시호가 일하는 곳에 찾아간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모델로서 화보 촬영에 한창이었다. 늘 집에서 부시시하고 내츄럴한 모습으로만 있던 야노시호는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화려한 포즈와 표정으로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사랑이는 그런 엄마를 신기하다는 듯 멀뚱멀뚱 바라봤다. 할머니가 "누구야? 누굴까?`라고 물었지만 사랑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야노시호가 잠깐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갖고 사랑이에게 다가왔다. 사랑이는 엄마가 낯설어 말도 하지 않고 다가가지도 않았다.







야노시호의 대기실로 간 사랑이는 엄마 얼굴은 보지도 않은채 스킨십만 했다. 야노시호는 일부러 엄마의 얼굴을 보여주려 계속 눈을 마주쳤지만 사랑이는 눈은 마주치지 않고 계속 스킨십만 했다. 야노시호는 어릴때부터 사랑이가 "엄마 일 하러 가? 무슨 일 해?"등의 질문을 해왔기 때문에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노라고 설명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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