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씨스타 소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 개인 활동으로 연기와 예능 각 분야에서 두각 나타낸 아이돌 그룹 가장에 대해 분석했다.



멤버 중 한, 두 명이 뜨기 시작하면서 멤버 전체가 뜬 아이돌 그룹 중 `씨스타`에 대해 김구라는 "씨스타 보라가 처음에는 예능에서 많이 활약했고 다른 멤버들도 다 뜨고 나서 오랜 기간 잠잠했던 소유가 올해 콜라보레이션 곡 `썸`과 `틈`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본업에서 인정받으면 자연스레 자신감도 상승하는 것 같다면서 "일 년 전 SBS 프로그램 `화신`에 소유가 나왔을 때랑 얼마 전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 나왔을 때 소유를 봤는데 일 년 사이에 훨씬 여유로워진 모습이었다."라고 비교했다.



김구라는 분명히 소속사에서 소유 같은 실력 있는 멤버를 뽑았을 때에는 기대하는 그 멤버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 멤버가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제든 기회가 올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임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와 얽힌 기이한 인연
ㆍ고준희 마스터우, 열애설 부인 ‘아니라더니 같이 심야 영화를?’ 관심 집중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91년 남북단일팀 우승파트너 현정화와 재회 불발"
ㆍ[이슈N] 삼성전자 3Q 실적 `쇼크`‥中 저가폰 공세에 `비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