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과 박준금이 탱고에 빠졌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이상민, 후지타 사유리, 지상렬, 박준금이 출연,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남편 지상렬과 함께 새로운 것을 할 계획을 세우고, 지상렬을 포섭하기 위해 드레스를 고르러 갔다.





지상렬은 박준금의 계획을 모른 채 숍을 찾고, 난감해 하며 스케줄이 있다고 거부했다.



그러나 이내 지상렬은 자신의 스타일의 의상을 고르기 시작하고, 지상렬은 박준금의 탈의실을 따라 들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지상렬이 골라준 드레스를 입고 나오고, 화려한 디자인의 노출이 심한 드레스에 박준금은 부담감을. 지상렬흔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내 딸이었으면 미스코리아에 내보냈다. 지금도 몸매가 양질이더라"라며 감탄을 했다.



이어 박준금은 다른 드레스를 골라 입어보고, 누드톤의 드레스에 지상렬은 함께 춤을 추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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