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1일 패션지 W는 토리버치 워치의 첫 뮤즈로 발탁된 이민정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를 통해 이민정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촬영, 인터뷰 등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늦은 밤까지 24시간을 토리 버치 워치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민정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거의 민낯에 가까운 모닝 신에서는 이민정의 꿀피부와 완벽한 몸매에 스태프 모두가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화보는 이병헌의 협박 사건과 더불어 이민정의 거취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끈다.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이들을 고소한 상태다.



현재 이민정은 서울 청담동의 친정에서 지내고 있으며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사진=W)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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