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과 합작사 설립으로 결제 시장에 진출키로 한 크루셜텍이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날보다 1350원(9.64%) 오른 1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다날과 크루셜텍은 이날 합작법인 '바이오페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페이는 다날의 결제시스템과 크루셜텍의 바이오인식 기술을 결합해 보안성이 강화된 새로운 온오프라인 결제와 인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