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열리면서 여러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가수 싸이, 그룹 JYJ와 엑소가 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올랐다.



JYJ는 개회식 4부에 등장해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불렀다. 이후 배우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한 뒤에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엠티`(Empty)로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이돌그룹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싸이는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을 부른 뒤, 피날레 무대로 `강남 스타일`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MBC, SBS, KBS 2TV 등 지상파 3사에 의해 실시간 생중계 됐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시청률 승자는 MBC였다. MBC는 전국기준 시청률 9.3%를 나타내, 2위인 SBS의 8.3%를 1% 앞섰다.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싸이 JYJ 엑소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싸이 JYJ 엑소, 역시 이정도 클라스는 되어야지",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싸이 JYJ 엑소, 좋구나",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싸이 JYJ 엑소, JYJ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싸이 JYJ 엑소, 신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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