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부 방문한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에 도착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 아침까지 사령부에 머물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마틴 템프시 미 합창 의장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이 위협받는다면 대통령에게 지상군 투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플로리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