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한소원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오지은이 스태프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했다.



1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오지은이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드라마를 위해 종일 현장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떡과 도시락을 손수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황금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밤샘촬영에 지친 스태프들과 정을 나누고 싶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은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방송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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