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부상 투혼을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테니스-국가대표와의 만남 & 첫 번째 정식 경기 편`으로 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혁-차유람, 정형돈-성시경, 신현준-강호동, 양상국-이재훈의 복식조가 확정되고, 첫 정식 경기를 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차유람은 흰색의 발랄한 테니스복을 입고 등장했으며, 왼쪽 팔에는 테이핑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강호동은 출연진과 코치가 모두 모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의 자랑! 테니스의 여신!"이라며 차유람을 소개했다.



차유람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만면에 미소를 지은 채 인사를 하고, 강호동은 "실시간 검색어를 2주간 장악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유람은 이에 아니라며 손을 저었지만, 정형돈은 "본인이 직접 클릭했단 소문이 있던데"라며 차유람을 놀렸다.



차유람은 이에 쑥스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맞아요, 그래서 팔에 테이핑 한거에요"라며 정형돈의 말을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쑥스러워 하는 차유람에게 "난리가 났는데, 방송이 실물보다 훨씬 예쁘게 나온다. 우리가 보는 건 딱 이정도인데"라며 차유람 놀리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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