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듀 ‘꽃보다 청춘’ 여행은 끝나도 ‘뜨거운 청춘’은 계속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꽃보다 청춘’은 끝났지만 그들의 청춘은 계속된다.



    지난 5일(금) 오후 9시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감독판에서는 페루여행 출발당일 몰래카메라 장소였던 곳에 다시 모인 ‘40대 꽃청춘’ 3인방의 후일담과 페루 여행의 미방송분이 방송을 탔다.



    ‘감독판(6화)’은 본방송만큼이나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케이블, IPTV, 위성 포함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3.8%, 최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이래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킨 것. 또,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감독판’애서도 ‘꽃보다 청춘’ 의 인기를 이어갔다.



    ◆ 윤상-유희열-이적, 행복한 ‘꽃청춘 후유증’에 시달려



    ‘감독판’ 방송에서는 윤상-유희열-이적의 ‘꽃청춘 후유증’이 눈길을 끌었다. 페루 여행 출발 당시, 김치찌개를 먹다 2시간 후 바로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었다. 그러던 그들이 ‘몰래카메라’ 장소에 다시 모이자, 내심 또 한번 의 몰래카메라를 기대했다.



    유희열은 “이번엔 어디 가는 거야?”라고 진심 어린 농담을 던졌고, 일생 여행이란 것을 즐기지 않았던 윤상 역시 “어디 좀 갔으면 좋겠다”라고, 또 이적은 “나 좀 데려가줘”라고 말하며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새벽에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컴퓨터 앞에서 혼자 밥을 먹으며 (꽃청춘) 방송을 계속 본다. 봐도 봐도 계속 혼자 키득키득하며 웃는다”며 ‘꽃청춘 후유증’을 고백했다.



    ‘꽃청춘 후유증’에 시달리는 세 사람만큼이나 ‘40대 꽃청춘’의 페루여행은 그들의 가족에게도 각별했다는 후문이다. CJ E&M 신효정 PD는 “유희열은 페루에서 그토록 아꼈던 라마 인형을 딸에게 선물했다. 처음에는 ‘그냥’ 인형인줄만 알았던 딸은 방송을 보고나서 인형을 무척 아끼게 됐다고 하더라. 이적의 딸 역시 아빠(이적)가 페루에서 사온 선물을 각별하게 여기고 있다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 페루여행 우연과 따뜻한 사람이 주는 선물’



    ‘감독판’ 방송은 9박 10일의 여정 중 방송에 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쏟아냈다. ‘40대 꽃청춘’은 페루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페루인의 따뜻함’으로 기억된 산간마을을 꼽았다. 마추픽추행 기차를 타기 전 우연히 들렀던 마을에서 마치 동네 사람들은 잔치를 열고 있었고, 마을 주민들은 세 사람에게 기꺼이 그들의 음식을 내줬다. 우연히 찾아온, 뜻밖의 곳에서 순박한 페루인의 인심을 느꼈던 순간을 가장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



    또 이날 방송에는 윤상이 페루에서 한국으로 오는 경유지 미국 댈러스에서 혼자만 낙오됐던 전말도 밝혀졌다. 윤상은 “댈러스에서 결정적으로 비행기를 놓친 이유는 페루에서 산 판초의상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911테러 이후 라틴계 민족에 대한 경계가 심해졌고 나를 오해한 것 같다”며 보안검색에서 실갱이를 하다 비행기를 놓치게 된 전말을 밝혔다.



    공항의 오해로 비행기를 놓치게 된 윤상은 전화위복으로 좋은 호텔에 머물게 되어 본격적인 댈러스 여행을 즐겼다. 여행을 싫어한다던 윤상이 ‘희리더’와 총무 ‘적이’ 동생 없이 혼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페루여행의 ‘긍정적인 후유증’이 아니었을까



    한편, 오는 12일(금) 오후 9시50분에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라오스의 강렬한 태양보다 더 뜨거울 ‘진짜 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의 배낭여행이 펼쳐진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리세 상태, 3일째 의식 찾지 못해…`의식 찾는게 첫번째`
    ㆍ아이언 독기, `쇼미더머니3` 준우승에 독기 품고 음원차트 1위 석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권리세 상태 3일째 의식불명, 고은비 발인, 이소정 수술 받고 회복중, "안타까워..."
    ㆍKB사태, 금융당국 내분사태로 번지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두렵지 않은 운동화 섬유社…기술력·고객 다변화로 '성장 질주'

      운동화 섬유 원단을 만드는 부산 기업 동진·경진섬유가 섬유 산업 쇠퇴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매출처를 다변화하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진·경진섬유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러닝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해 매출은 약 2900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11% 이상 늘었다. 2021년 2110억원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이익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동진섬유는 1968년 창업주 최병길 회장이 세운 회사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30년 이상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16년 가족들과 경진섬유까지 설립해 운영하다가 3세 승계가 이뤄지지 않자 두 회사 경영권을 약 7800억원에 MBK로 넘겼다.4년 전만 해도 중국 경쟁사들은 위협적이었다. 저렴한 인건비와 자체 연구개발(R&D) 등을 앞세워 운동화 섬유 시장을 확장해왔다. 하지만 MBK는 동진·경진섬유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매출 다변화에 성공했다.윤종하 파트너를 필두로 한 MBK 팀은 두 회사의 새로운 성장 축을 해외 투자와 신성장 브랜드 확장에서 찾았다. 무엇보다 운동화 위탁생산업체(OEM)들이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망관리(SCM) 전략 변화에 맞춰 생산라인을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때 1000억원가량 투자해 따라나섰다. OEM사에 비해 인건비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현지에서 고객사들과 긴밀하게 납품 협력을 이어가는 편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베트남·인도네시아 공장 완공으로 동진섬유 생산능력(CAPA)은 약 40%

    2. 2

      역대급 외국인 특수…백화점·면세점 실적 껑충

      지난 설 연휴 기간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최대 276%을 기록하며, 주요 유통사들이 ‘관광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 관광객 비중이 낮아지고 개별 여행객 위주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20~30대 젊은 관광객이 선호하는 K뷰티, K패션 상품이 특히 잘 팔렸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국내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설 연휴 대비 일제히 큰 폭으로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의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 지점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전년 설 대비 27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중화권 고객 매출이 260% 늘며 역대 춘제 기간 중 최대 실적을 냈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의 외국인 매출이 약 80% 증가했다.면세점업계에서도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9%, 41% 증가했다. 특히 두 면세점 모두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매출 비중이 50~80%에 이르렀다. 이들은 과거 단체 관광객이 선호하던 고가의 해외 명품 제품보다 K뷰티 상품과 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쇼핑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K패션 전문관인 ‘키네틱그라운드’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8배 수준으로 급증했다.외국인 관광객 유입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인됐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도의 그랜드 하얏트는 연휴 기간 1600개 객실 중 1590실이 차며 사실상 ‘만실’을 기록했다. 투숙객 대다수가 중화권 관광객으로 리조트 내 카지노 이용객도 함께 늘었다. 부산 지역에는 연휴 기간 1만 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입국했다. 이

    3. 3

      대구신세계, 전면 리뉴얼 돌입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 층을 재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신세계는 우선 6층의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7층 여성, 잡화, 신발 매장 리뉴얼을 완료했다. 살로몬, 가민, 르무통 등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팝업스토어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번 재단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층을 리뉴얼하기로 했다.2016년 문을 연 대구신세계는 개점 1년 만에 대구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으로 성장했으며 2021년 매출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는 강남점, 센텀시티점 다음으로 매출이 많은 점포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연 누계 거래액 2조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