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로’ 휘성 데뷔 소감 “짧은 조로 이해해 달라” 폭소
[연예팀] 뮤지컬 ‘조로’ 휘성 화려한 데뷔를 선보인다.

9월5일 뮤지컬 ‘조로’로 뮤지컬계에 데뷔한 가수 휘성은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프레스콜을 마쳤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휘성은 자신을 “신인 뮤지컬 배우 휘성” 이라고 소개하며 “쟁쟁하고 베테랑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이번 뮤지컬 무대에 그나마 안정적으로 오르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길이가 짧은 관계로 ‘세상에 이렇게 짧은 조로가 있구나’라고 감안해서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조로’는 ‘리부트 조로’로 지난 초연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됐으며 그룹 비스트 양요섭, 가수 서지영, 소냐, 그룹 샤이니 Key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조로’는 10월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뮤지컬 ‘조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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