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세입자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수많은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에도 착한 분양가를 내세우며 분양하는 단지가 있어 투자자와 내 집 마련 수요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 분양을 하고 있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얘기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단일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 규모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비전동 생활권과 최근 잇따른 호재로 평택의 新 강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택 소사벌지구 B7o8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개동 13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74o84㎡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입지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비평준화 지역인 평택 내에서 손꼽히는 명문고인 평택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데다 삼성전자가 입주 예정인 고덕국제신도시와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팽성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관계자는 "최근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평택지역 중에서도 남부권이 가장 발달한 곳"이라며 "아이비파크는 평택 남부권에 위치해 비전동의 인프라와 학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소개했다.



이런 이유로 잠재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바로 인접해 있는 비전동의 경우 `경남아너스빌`(2009년 11월 입주), `롯데캐슬`(2011년 2월)을 제외하고는 아파트들이 대부분 10년 이상 된 단지들이라 새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많다. 또 이 인근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70~80%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수원 삼성사업장 2.8배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고덕면,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약 395만㎡ 규모로 오는 2015년까지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도 지난해 진위 2산업 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이들 대기업의 협력업체들까지 평택 산업단지에 모여들면 약 10만 여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이전 하면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 이주가 예상된다.



이 같은 안정적이고 풍부한 수요로 인해 평택지역의 집값 상승이 예상된다. 이들 지역에 실거주 기반을 갖고 있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전세보다는 가급적 내 집 마련 등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반도 유보라 관계자는 "소사벌아이비파크 입주시기가 오는 2017년 1월 예정으로 평택의 수많은 개발호재들이 오는 2016년부터 시작되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혜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 유보라에서는 방문 전 전화문의 시 모델하우스 위치 안내 및 담당 상담사를 지정해 주어 신속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방문예약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692-453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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