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서하준, 임세미에게도 의심 받는다… 그가 기댈 곳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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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서하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64회 방송분에서 최유리(임세미)는 김태양(서하준)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단 몇 가지 단서에 의해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랑만 할래’ 63회 방송분에서 최유리는 이영란(이응경)이 준 부적을 김태양의 지갑에 몰래 넣으려다가 그의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가족사진은 이영란이 몰래 넣은 것이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의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한 최유리는 최유빈(이현욱)의 “김태양이 유리가 우리 집 딸인 거 알고 접근한 거 같다”는 말을 떠올렸다.
잠에서 깬 김태양은 “시간을 갖자는 말, 헤어지자는 뜻은 아닌 거죠?”라고 묻는 최유리를 품에 안았다. 밖에 나가서 아침을 먹자는 김태양의 말에도 불구하고, 최유리는 집으로 가버렸다. 첫 만남에서 지금까지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만약 처음부터 엄마가 생모라는 거 알고 있었다면, 그래서 나한테 온 거라면, 태양씨가 나한테 돈 때문에 접근했을 리가 없잖아.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온 거라면...’ 고민했고, 부적을 넣었냐는 이영란의 질문에는 넣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유리가 떠나고, 김태양은 출근 준비를 했다. 상의에서 나와 있는 지갑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았고, 최유리는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태양은 이영란이 처음으로 선물한 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김태양의 진료실을 찾은 최동준(길용우)은 최유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 물은 뒤 “내 말했었지. 자네 믿는다고. 자네가 우리 병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켜봤고, 유리 만난다 했을 때도 흡족했고. 나중에 실망하게 되더라도 난 자네 믿으려 하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최유빈은 우연히 자신의 셔츠와 같은 김태양의 셔츠를 발견했다. 최유빈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이네. 왜 하필 셔츠가 같은 걸까. 이런 것 까지 내 신경을 건드린다고?” 말하며, 김태양의 어깨를 경고의 뜻처럼 꽉 쥐었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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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64회 방송분에서 최유리(임세미)는 김태양(서하준)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단 몇 가지 단서에 의해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랑만 할래’ 63회 방송분에서 최유리는 이영란(이응경)이 준 부적을 김태양의 지갑에 몰래 넣으려다가 그의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가족사진은 이영란이 몰래 넣은 것이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의 지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한 최유리는 최유빈(이현욱)의 “김태양이 유리가 우리 집 딸인 거 알고 접근한 거 같다”는 말을 떠올렸다.
잠에서 깬 김태양은 “시간을 갖자는 말, 헤어지자는 뜻은 아닌 거죠?”라고 묻는 최유리를 품에 안았다. 밖에 나가서 아침을 먹자는 김태양의 말에도 불구하고, 최유리는 집으로 가버렸다. 첫 만남에서 지금까지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만약 처음부터 엄마가 생모라는 거 알고 있었다면, 그래서 나한테 온 거라면, 태양씨가 나한테 돈 때문에 접근했을 리가 없잖아.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온 거라면...’ 고민했고, 부적을 넣었냐는 이영란의 질문에는 넣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유리가 떠나고, 김태양은 출근 준비를 했다. 상의에서 나와 있는 지갑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았고, 최유리는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태양은 이영란이 처음으로 선물한 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김태양의 진료실을 찾은 최동준(길용우)은 최유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 물은 뒤 “내 말했었지. 자네 믿는다고. 자네가 우리 병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켜봤고, 유리 만난다 했을 때도 흡족했고. 나중에 실망하게 되더라도 난 자네 믿으려 하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최유빈은 우연히 자신의 셔츠와 같은 김태양의 셔츠를 발견했다. 최유빈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이네. 왜 하필 셔츠가 같은 걸까. 이런 것 까지 내 신경을 건드린다고?” 말하며, 김태양의 어깨를 경고의 뜻처럼 꽉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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